마이크로지오메트리
언리얼 5가 썼다는 마이크로 지오메트리... 그렇다고 하는 것은, 실은 마이크로 지오메트리는 마이크로 지오메트리가 아니다. 즉, 내가 꿈에 그리던 PTEX를 사용하는 adaptive 마이크로 지오메트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보통은 그런 걸 마이크로 지오메트리라고 하니까... 그렇다면 언리얼5의 마이크로지오메트리란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자 한국 미술 디자이너 『 병신(변 신)』이라는 것을 에픽이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 우리는 쿼드 오버 드로우이기 때문에 모든 face 면적이 일정할수록 부하가 적다는 것을 앞에서 설명했으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몇몇 고인물들이 수십 년 전에 했던 말을 아직도 진실처럼 믿고 라운드 엣지를 위해 엣지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거나 다양한 모델링 기법으로 그렇지 않은 모델링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즉, 가장 좋은 모델링은 자동으로 remesh하는 것이 사실 가장 좋은 모델링이다. 그렇다면 만약에 쿼드오버드로가 없다면? 물론 한국식은 그다지 나쁜 방법이 아니어서 아니, 그것보다 지브러쉬로 데시메이션 하는 게 제일 좋은 모델링이 될 거야 왜냐고요? 노멀 맵을 쓸 필요가 없어지니까... 이것이 바로 언리얼 5의 마이크로지오메트리다. 노멀 맵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레벨의 장점인 지오메트리. 근데 이게 왜 한국 아트 바보냐면... 지금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는 쿼드오버드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온리얼 5로 할 수 있지 않냐고? 안 나왔잖아 근데 모델링하는 사람들은 사실 병환이었는데 걱정 마. 우리가 병자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었으니까... 이것이 언리얼5의 메시지다. Art Just work . 딱지치기들은 일만 해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