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오늘은 4차 산업혁명 이후 변화한 기업들의 예시 SKT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 신용식 SK텔레콤 매시브 IoT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향을 논의했습니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 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 실증서비스 추진 등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IoT 기술상수도관리 기술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스마트상수도 운영관리 실증대상 지자체를 선정하고 연내 실증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 미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수도 사용량 및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통화 내역 및 데이터 사용량 등을 결합하여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올해 하반기 전국 단위의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지역별 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이다.녹색 뉴딜 정책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지자체별 수도 원격 검침 사업은 IoT 전용망 롤러(LoRa) 네트워크가 적용됩니다. 롤러 네트워크는 LTE 대비 전력 소모가 적고 통신 커버리지가 넓으며 통신 요금이 저렴하여 원격 검침에 적합합니다.
SK텔레콤은 저용량 동영상이나 HD급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는 LTECat.M1도 전국 단위로 구축하여 롤러와 함께 전국 단위의 IoT 하이브리드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이걸 통해서 수도, 가스전력 AMI, 대인. 대물 위치 관제, 시설물. 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물 관리 생태계 관리와 주요 지자체의 물 관리 위탁사업을 통해 상수도 시스템 고도화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성이 높은 스마트 미터기 기술을 확보하고 국민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팬데믹 선언으로 다가온 요즘, 미래산업을 위한 협력서비스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오늘도 제 블로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광고료를 받지 않는 나무의 순수한 서치를 통한 포스팅입니다.
※참조 사이트
'물 관리도 IoT로'… SK텔레콤·한국수자원공사 '물 관리도 IoT로'
파이낸셜뉴스 : SKT, 한국수자원공사와 IoT 기반 스마트 물관리를 위해 제휴
'물 관리도 IoT로'… 한국수자원공사, SKT 대항
MBN 뉴스 : SKT-한국수자원공사, IoT 기반 스마트 상수도 관리 맞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