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방치하면 큰일나요
최근 보면 허리와 등이 뻐근하고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근육통이지? 라고생각해서그냥지나가는경우가있는데요. 매번 말하지만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적시 바른 처치를 하는 것이 더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데요. 등 통증이 점점 심해져 손으로 비비듯이 아프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뉴먼과 함께하는 건강 토크 시간에는 등 통증이 심할 때 의심해 보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등에 통증이 있으신 분이라면 오늘 전해드리는 것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등 통증으로 의심되는 질환 중에 췌장암이 있는 것 같은데요. 등 한가운데가 마치 쥐어짜는 것 같이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췌장염에 걸리면 90%는 복통을 호소합니다만. 등의 췌장에 의해 허리, 등 쪽에도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근육통이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 분들이 있으니까 배통을 정말 가볍게 무시하다가는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거죠.대동맥 박리증도 등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보통 등 가운데나 윗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오면 대동맥 박리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강한 혈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터 뻗어 나와 지면의 밑 부분까지 이어지는 혈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안에 막이 있는데 혈압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대동맥 박리증입니다. 고혈압에 의해 발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유전적 결함 또는 가슴에 생긴 외상 등이 있습니다. 어깨에서 시작하여 심하게 통증이 퍼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경추 디스크도 있는데, 목 디스크는 교통사고나 자세가 잘못되어 생기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 부분이 파열되어 염증을 일으켜서 헤르니아가 튀어 나오는 증상인 것입니다만. 처음에는 목 통증이 생기고 나서 등 통증, 요통까지 심해지고 팔,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목 디스크로 인해 조금씩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하단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대상포진은 어린 시절에 걸렸던 다수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척추 신경에 살다가 나중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동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 나타나면 발진이 나타나기 1주일 전쯤에 왼쪽 등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라면 대상포진에 대한 위험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가장 흔하고,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원인이 바로 근육통이에요. 운동을 하거나 급격한 움직임에 의한 뭉침 등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통의 경우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며, 등의 통증이 나타나는 전격적인 운동을 하거나 등의 근육을 사용한 경우가 있으므로 원인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흉추 탈출증도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흉추는 경주와 요추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척추의 중간부분에 있는 구조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추간판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다른 추간판과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할수록 증상이나 통증이 심해지므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늑골의 염증이나 골절 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흉추와 늑골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상 또는 타박상 등으로 골절이 되거나 또는 무리를 해서 갈비뼈, 흉추, 척추를 연결하는 인대와 힘줄에 손상이 생길 경우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배통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등에 통증이 오는 이유는 다양하군요.자,이렇게오늘뉴먼과함께알아보는건강토크시간에서는등통증상으로의심되는질환에대해알아봤습니다. 평소 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등의 통증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인근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구요.
앞으로도 뉴먼에서는 보다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입니다.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