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오션월드 인근 별채펜션 : 스톤큐브펜션
주말에 친구들과 다녀온 오션월드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도 미리 예약해둔 펜션이 있어서 취소하지 못하고 일단 가보자!! 열심히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오션월드
생각보다 비도 안 오고 더운 날씨도 아니어서 오히려 탈 걱정 없이 신나게 놀았던 오션월드!!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근처 하나로마트에 장을 봤는데 생각보다 하나로마트는 일찍 닫아요ㅠㅠ
그래도 9시까지는 하나로마트를 찾아서 겨우 쇼핑을 해서 펜션으로 고고씽
네이버지도 네비게이션에서 홍천스톤큐브를 검색하고 갔는데 이상한 곳에서 네비 안내가 끝나서 당황했습니다ㅠㅠㅠㅠ 아무래도 주소 입력을 잘못해버린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가는 길에 스톤큐브의 안내판이 있어서 보고 찾아갔는데, 돌아오는 길이 비포장이라서 밤에 운전하는 것은 좀 무서워.그래도 잘 도착한 홍천 스톤큐브 펜션에 가자마자 방을 안내받고 바로 짐을 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간 5분만에 소파 위에 짐 가득욕실, 깔끔한 수건도 넉넉하게 있고 샴푸, 바디워시, 치약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문을 열면 바로 보인다 주방 잔과 그릇, 냄비도 넉넉하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있다.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계단이 좀 무서웠어요이 술에 취해서 올라갔다가 다리가 휘청거리면 그대로 죽는다고 장난을 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쓰러지는 일이 전혀 없었던 계단
방안을 죽 둘러보고 까마귀 곧 저녁을 준비하면서 바베큐 숯불 신청을 했습니다.역시 놀러 가서는 바 베큐! 그와중에 귀신처럼 나오는 친구전날 저녁에 도착해 어두워서 찍지 못했던 스톤큐브 펜션의 외관, 여러 개의 별채가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펜션들의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