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 구경]Costco Pay Fob 미국 코스트코 주유소 이용 카드
2019. 10. 29. 화미국에서 코스트코 회원 가입 이유 중 하나가 주유소 이용.기름값이 시중 주유소에 비해서 싸.
최근 며칠 동안 코스트코마트 입구에서 Costco pay fob이라는 것을 무료 등록해 준다며 행사 부스가 운영되고 사탕도 나눠 준다.저게 뭐냐면 칩 형식의 코스트코 주유 결제 카드. 얼마 전에 코스트코 프리 카드도 도입해서... 코스트코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거 2년 전 사진
이건 오늘 사진 카드 입력하는 곳 위에 Fob 카드 Tap하는 장치가 달려있다.
이렇게 갖다 대면 화면에 내가 등록한 이름과 함께 웰컴 메시지가 떠 바로 주유가 가능하다.카드 두개 (회원카드, 신용카드) 스캔이 귀찮을줄 몰랐는데...와~ 근데 이걸로 하는 게 더 편하다아직 시작한 단계라 모든 코스트코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일부 매장만 가능하다.가입은 미국 전 점포 중 9개 점포에서만 가능하며 사용은 30개 점포에서만 가능하다.아마 우리동네에 코스트코 본사가 있어서 본사주위에서 시험을 먼저 치르지 않을까 생각해. (주유기계를 다 바꿔야해서....) 제가 자주 다니는 저희 매장은 코스트코 본사 바로 옆에 있는 매장이라 당연히 가입과 사용 가능!!!! 자랑스러움wwwwwww.
수의 제한 없이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지만 남편 몫을 포함해 2개를 만들었다. (이 정책은 아마 제도가 정착된 뒤 바뀌도록) 다만 결재는 카드 하나로 해야 한다.
근데 애플카드도 그렇고 저는 요즘 얼리어답터 ㅋㅋㅋ
카드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점포 전체의 코스트코 점포 수에 비하면, 이 서비스는 아직 극히 제한적이다.
등록은 안되고 사용만 가능 한 매장, 우리집 주변 매장 모두 가능.lol
카드를 여러개 등록할 수 있다.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