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의 효능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
여러해살이풀인 칡은 겨울에도 와 인도의 줄기가 살아남습니다. 덩굴이 빨리 자라 주위를 에워쌀 뿐 아니라 다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까지 독차지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갈근은 갈근이라고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칡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함유된 성분이라는 일반적인 효과
주요 성분은 다이진, 다이진, 푸에라린, 베타-시스테롤, 스타치입니다. 이 중 다이진과 다이드는 근육이 긴장하여 통증을 일으켰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목 등 상체의 근육이 뭉친다고 느낄 때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푸에라린이라는 성분은 다량의 항산화 물질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관상동맥을 넓혀 혈류낭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시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전문 스타치는 지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칡의 효능은 진통, 해열, 혈관이완에 작용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한방 감기약인 갈근탕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칡은 100g당 900mg 정도의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므로 칡뿌리와 꽃을 함께 달이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 알 수 있는 갈의 효능칡뿌리는 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길이로 나누어 굵은 것은 쪼개어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맛은 단편이고 시원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열을 내리는 것이 갈근이 가지는 효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엑기스를 늘려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발진을 깨끗이 할 뿐만 아니라 술독을 해소합니다. 술독으로 인해 생긴 얼굴의 붉은 반점을 없애 주는 것이군요.
이는 약리실험에서 뚜렷한 해열작용과 '파파벨린'과 유사한 진경작용을 나타내어 뇌와 관상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땀은 나지 않지만 열이 나고 가슴이 부풀어오르며 목 뒤나 등이 굳었을 때에도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풍열감모, 소갈증, 초기 홍역, 설사, 이질, 고혈압, 협심증 등의 질환은 하루 412g을 달여 마시거나 착즙으로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그 외에도 관상동맥경화증이나 노인성 당뇨병, 고혈압, 비허로 유발되는 만성설사증이나 몸이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다 탈 때도 칡의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칡뿌리를 갈아서 물에 섞은 후 가라앉으면 위에 있는 물은 부어 버린 후 팥소 30g과 멥쌀 80g을 섞어 죽을 쑤어 아침 저녁이나 오전, 오후 사이에 새것으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태음인은 병 때문에 몸이 으슬으슬 추위를 느끼며 얼굴이나 뒷목이 붉어지면 헛소리를 하고 열이 오르면 곧 가라앉습니다. 또한 양손이 차가워져 양발을 구부릴 수 없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때는 갈근 16g과 썩은 풀과 주황 각 8g씩, 승마 도라지 구리도 각각 4g씩 넣어 꾸준히 달이면 증상의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칡의 효능을 느끼려면 생뿌리에서 얻은 진액을 마시면 좋습니다. 충분한 숙면 과정을 거친 국물이라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소화와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소화 기능을 잃어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숙성과정을 거친 과즙은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므로 더욱 효과적입니다. 계속 먹으면 건강 관리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따라서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도움이 된다면 건갈근을 구입하여 차로 즐겨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