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금융주 투자자 모여라! : 1월 2주차 미국
1월 첫째 주는 무난하게 지나가고 1월에 둘째 주가 다가오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미국 주식, 가상화폐 시장 모두 계단식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모두의 계좌가 파란색으로 붐비고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하지만, 이럴 때 놓아 버리면 기회를 전부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기업/좋은 관점을 가진 투자자 중 소수는 저점 매수 타이밍을 잡았을 테니까요.
1월 둘째 주(1.10~1.14) 실적 발표 일정
월요일 (1월 10일) : - 화요일 (1월 11일) : - 수요일 (1월 12일) : - 목요일 (1월 13일) : 델타항공(DAL) TSMC 금요일 (1월 14일) : JP모건(JPM) 시티(C) 웰스 파고(WFC) 블랙락(BLK)
금요일 거래 시작, 금융주 실적 발표 예정
JP모건, 씨티, 웰스파고, 블랙록 등 금융 관련주의 실적 발표가 금요일 거래 전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금융주는 「배당주」로서 유명합니다.
최근 2년간 (코로나 시국)의 시세를 보면, 나스닥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애플, 맛소 등입니다.
하지만 기술주나 IT관련주가 강세를 보일 때 금융주는 상대적으로 매력이 덜하기 때문에 소외되고 맙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근 조정이 된 경우는 위험 해지에 대비해 금융주를 많이 넣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금융관련 기업의 펀더멘털이 튼튼하고 배당을 통해 시세변동 위험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JP모건의 한 달 주가 흐름을 보면 12월 중순경부터 서서히 주가가 올랐어요. 배당 영향도 있지만 최근 조정장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술주에 투자한 사람들이 차익을 실현해, 비교적 저평가로 보여지는 금융주에 쇄도하기도 합니다.
씨티그룹(C)도 보시다시피 JP모건과 비슷한 방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금융주의 성격이 비슷하니 어느 정도 같은 흐름을 갖고 있군요!
항공주 델타항공(DAL)은 과연?
항공주도 지난해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오미클론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델타 항공의 경우 40~45달러 사이를 1년 동안 왔다 갔다 했습니다. 장기간 지속하면서 투자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
옆 동네 테슬라는 쭉쭉 올라가서~ 배당주들은 배당이라고 하는데 얘는 배당도 안 주고~ 답답했을 거예요
그래도 고무적인 부분은 지난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계속 성장해야 주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가 오른다"는 호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당연히 실적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실적 개선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뉴스나 사업 방향이 있는지를 체크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한국경제(맹진규 기자,조재길 특파원)
고무적인 부분은 역시 오미크론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이 단기간 내에 잘 정리가 되면 리스크가 해소되고 주가 상승도 기대됩니다.
때마침
금융주의 장점이 '늠름함'이라고 한다면 단점도 '늠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실적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예측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대가 손방영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에는 다른 주식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두 금융주를 갖고 계신 분은 실적 뉴스를 통해 한번 체크하셔도 됩니다.
추가 투자를 희망하시는 분은 단순 위험 회피용, 현금 보유 대신에 용등의 목적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주들은 대체로 3% 내외 정도의 배당을 '안정적'으로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죠.
신규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솔직하게는 금융주보다는, 일단 현금 보유를 늘려 향후의 시세를 먼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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