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랑 같은 향? 여성의 반응? 조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드 프리지아

 뜨거움 : -D

어제도 오늘도 이 아이들만 찾는 바쁜 아침이라 해도, 메이크업은 잊어도 조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드 프리지안의 향수는 잊지 않을 것이다.

근데 요즘 출근할 때 꼭 뿌려줘워킹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은한 향기로 코까지 즐겁지만 코트나 패딩이 펄럭일 때마다 안쪽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기 덕분에 코까지 즐거워진다.

추운 날씨에 의상마저 블랙이라 우울한데 이런 때에도 향수로 내 기분을 업 시켜주니까 자주 켰던 것 같다.

얼마 전 딥딕, 저렴한 아이템, 르블랑, 롱블랑 단로에 반해서 이번에는 러블리한 향수를 데려온 내 선택은 훌륭하다고 생각해.

왜냐 ! 조말롱 잉글리시페어 앤 프리지아 향이랑 거의 비슷해 이미 저가 아이템으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면 후기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민프언니도 구매 후 바로 걸어봤어 역시 향에서 전해지는 퀄리티 있네


향수도 나랑 안 맞으면 똥 냄새가 나는데 조말롱이랑 비슷한 르블랑 향은 전혀 아니었다는 거

얼마전에 구입한 딥디크 저렴과 조마롱 저렴 사이에서 매일 아침 어떤걸 쓸까 고민중이야.

딥디크는 관심 있는 이성에게 뿌리면 되고 조말론은 보통 데일리하게 뿌린다.

그런데 분명히 잉글리시 페어앤프리지아 향을 뿌리면 주변에서 어떤 향수냐고 물어보면 이럴 때 후기도 안 듣고 가격부터 알려주면 제일 먼저 깜짝 놀란다.

흐흐흐 했으면 나도 두 번 잡았을까?!

아니, 가격이 착해서...SNS 대란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르블랑 향수 맛집 알아야 스파이야

이름만 들어도 알 것 같은 향의 종류가 거의 있어.디퓨저부터 헤어에센스 미스트 차량용 방향제까지 준비되어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았다.


그렇게 여자 향수 2개 구입하는데 6만원이나 들었어.아낌없이 듬뿍 담그는것도 좋으니까 공중화장실을 사용할때에 서둘러서 흔들어주었대...

이처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거나 안전성 검사까지 합격한 제품을 동생이 관심을 보여 연말 선물로 향수를 사주기로 했다.

르블랑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EDP 30ml 000원

게다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로 190ml 디퓨저 3개를 구입하면 1+1+1 여성향수선물까지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당연히 무료배송인건 참고로...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안맞아서 내가 르블랑향수 사면 지갑을 두번이나 열었어,,

가격만 싸니?화장품 파우치에 두고 쓸 수 있는 가성비와 향수 없이도 본 제품을 그대로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움직일 때마다 제게서 과일과 꽃향기의 믹스된 향기가 은은하게 코를 담아오기 때문에 한 번은 저와 만나는 사람은 하나씩 묻는 질문

향수는 어디서 써? 진짜 3만원이야? "이건 내 타입이군"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부담없는 가격대로 여성향수 선물을 일찍 준비해야할때도 오후4시전까지 구매하면 반드시 당일출고이니

구입하면 바로 뿌려보고 싶었는데 다음날 도착한 게 너무 마음에 들어

그러니까 동생에게 충분히 둘러보고 나서 여유있게 고르라고 말해 두었어

향수를 잘 써보니까 30ml 용량이 제일 알찬 것 같아.내가 100ml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 버리기 아깝고 디퓨저로 해서 욕실에서 방향제 역할을 하기도 했어.

그 뒤로는 여성 향수를 보지도 않았고 갈브랑 브랜드를 만나면서부터 향수에 대한 욕심이 부쩍 늘었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앤프리지 아소렴에서도 리뷰중에 한번 구입하면 재구매를 다시 일으킨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이러고 있으면


거의 당일치기로 받았으니까 빨리 걸어보기로 했다.

인기 있는 향기만큼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모두 비슷한 것 같고, 그리고 쉽게 걸칠 수 있는 손목과 목덜미에 걸쳐도 향수의 잔해가 남아 끈적거린다.장난도 벌레도 안 물린다

여성스러운 샴푸향에서 달콤한 향을 내기도 하는데 올여름 지독한 냄새 때문에 벌레가 붙어 곤욕을 치르고 말았다는 우스갯소리.


조말론은 저림을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준다.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한 향은 싫고, 처음 바르자마자 코를 강하게 자극하는 향도 안 좋아하는 편이야.
은은하게 퍼지는 긴 지속력을 크게 원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분사했을 때 사랑스러운 과일과 꽃향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음~~~ 너무 마음에 들었다
동생도 잉글리시페어앤프리지아 향수가 궁금해서 써보고 알려달라고해서 바로 통화하고 머뭇거렸네
그렇게 민프언니와 같은 것을 하나 더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뭐든지 과하게 하면 노스타르직하게 느껴지니까 손목에 뿌리고 남은 향기를 목덜미 쪽으로 한 번 더 눌러준다.
향수를 적당히 뿌리는 걸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 번 더 언급하자면 쓸 때 섞으면 안 되는 거 알지?부드럽게 흡수되도록 소량만 덜어, 스프레이 하기만 하면 끝!

르블랑향수를쓰면서그동안사용하지않고구석에남았던향수정리하는데디퓨저를사용해도어디숨어있었는지50ml~100ml제대로사용하지않았던...

있잖아! 향수 살 때 용량 큰 거 절대 사지 마휴대성이 좋으면 30ml 이하의 용량이 좋으니까어차피 선물을 준비한다고 향수 디자인 케이스로 가성비 신경쓰지 말고 퀄리티있는 향으로 고르는게 가장 좋다는거!
SNS 대란 아이템으로 유명한 르 블랑향이 궁금하다면 댓글을 구체적으로 알려줄게.

민프 형의 르블랑 향수 두 번째 소감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다하단의 좌표를 공유할테니 들어가서 먼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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