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홀릭) 오페라 돔 (+어닝터 푸어닝)

 새 텐트가 들어왔습니다꽃사위가 인별그램에서 보고 괜찮다고 해서 소리없이 구매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구매를 해왔습니다...신생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아는분도 꽤 아는 캔버스홀릭 오페라돔입니다.구입후 약1개월??정도 걸린것 같네요.

사진출처 캠버스호리 카페 신랑의 소비욕을 불러일으킨 사진 한장~!!!

버버리랑 같은 텐트인 까방~ 신랑이 이 가방을 따로 사야할만큼 마음에 안들었던거~!!!! 그래도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이 눈에 띄네요~ ㅎㅎㅎ
그라운드 시트(타폴린)가 괜찮네요. 상당히 두껍네요. 면혼방인데 tc캔버스소재입니다.무게는 18kg 정도 되네요 정사각형 커크햄 스프링 바 100과 같은 크기이므로 카펫을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번 캠프 때 피치 은구를 했습니다.감장이 워낙 인기가 없는 곳이라 그런지 한번 써서 세탁을 보낼지 말지 고민되네요.폴은 총 4개로... 바디 폴은 3개, 지붕 폴은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닝 부착전의 오페라 돔의 형태일 때입니다.개방감은 꽤 괜찮은 편이에요.6면이 모두 개방되어 있습니다. 앞 뒤로는 우레탄 창을 달았습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지퍼와 벨크로로 단단히 연결되는 형태입니다.한쪽은 터프어닝을 연결하고 있어요.
반대쪽은 어닝만 연결 ~!!!!
사진 출처의 캠버스 홀릭 카페 같은 디자인의 셸터와 커넥터가 있으면 연결해서 겨울철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또한 폭스 돔과도 연결하여 사용한다고 하니 변화가 많은 텐트 네요.

일단 개방감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또한 전부는 아니지만 우레탄 창을 설치한 면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우레탄 창을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그리고 기본 구성품은 아니지만 우레탄 아닝을 따로 판매하고 있고요.단점이라면 기본적인 구성품 이외(폴, 텐트, 시트, 팩, 스트링)는 모두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으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텐트 피칭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캠프때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비가 꽤 내렸는데 방수가 되는지 어떤지 하나도 새지 않아? 흡수되는??이 되지 않았습니다.면텐트인데도 방수가 잘되는 편입니다.(걱정했지만 정말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카페발텐트 중에서 제품력이 좋다고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물론~디자인도 한몫했지만~(지나가는 사람과 눈을 마주쳤다는 신랑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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